장마 답지않게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서울은 한 낮에 31.7도까지 기온 오르면서 더웠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는 기온 낮겠지만 내일도 서울 29도 등으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이 남해상으로 조금 물러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내일 낮에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죠. 현재 남쪽지방에만 구름이 조금 지나고 있는데요. 내일도 남쪽지방부터 비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기상도) 내일 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내리겠고, 충청이남지방과 경기도에는 밤 늦게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최저기온)내일 아침 전국이 20도 안팎을 기록하면서
(최고기온) 한 낮에는 서울과 강릉 29도, 부산 24도로 중부지방은 후텁지근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주간날씨) 내일 밤부터 일요일까지는 장맛비가 이어지겠고,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 되다 목요일에 또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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