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활황장세에 저평가된 주식을 발굴하거나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일명 '가치주 투자펀드들'이 가장 높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주식형펀드 가운데 '미래에셋3억만들기중소형주식1Class-A'가 43%의 수익률로
이어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1'과 '삼성당신을위한리서치주식종류형1A클래스'가
각각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같은 성과는 올들어 대형주는 20% 상승한 데 그친 반면,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38%, 41%의 높은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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