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 법원은 한인 세탁업자에 대한 5천400만 달러 배상 소송판결에서 한인 세탁업주 정진남 씨에게 압도적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국제적 관심을 모은 이번 '바지 분실 소송' 사건에서 워싱턴 DC 상급법원의 주디스 바
자신의 바지 분실을 이유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한 로이 피어슨 워싱턴 행정판사는 한인 세탁업주가 소비자 만족 보장이라는 간판을 내걸었다는 이유로 소비자 보호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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