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토안보부가 지난해 뉴멕시코주의 한 사설 교도소에서 발생한 한인 여성 김모씨 사망사건에 대한 특별 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5년 9월11일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소재 사설 교정시설에서 췌장암으로 사망했지만, 당시 우리 외교부는
당시 김씨와 함께 있던 수감자들은 변호사에게 김씨가 수주 동안 구치소 관계자에게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호소했지만 황달증세와 함께 식사를 하지 못할 때까지 교도관들이 별다른 관심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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