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땅값 안정세가 지난달에도 계속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5월 전국의 토지거래량은 21만6천115필지, 2억2천910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필지 수는 13%, 면적은 29%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땅값 상승률은 0.26%로 지난 4월과 같았으며 인천이 0.41%,
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인천 동구가 동인천역 일대의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지정에 따른 개발 기대감으로 0.72%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서울 용산구 0.67%, 서울 성동구 0.66% 로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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