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사회기반시설 투자자산운용사’ 교육 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사회기반시설 투자자산운용사’ 과정을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6월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사회간접자본(SOC)을 이해하고 법규· 투자가치 분석·리스크 관리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투자자산운용사시험에 합격하거나 금융투자업 규정에 따른 증권운용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춰 협회에 등록한 사람이다. 투자자산운용사(증권운용전문인력)가 사회기반시설투자자산운용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서는 이 과정을 반드시 수강해야 한다.
교육생 모집은 내달 5일까지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