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7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44개월래 최고기록으로 상승 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2,119.96p(▲8.24+0.61%)를 코스닥은 694.44p(▲8.24+0.61%)를 기록했다.
1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사흘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다음달 13일 수요예측 예정인 맞춤형 산업용 효소 생산기업 제노포커스가 1만5750원(▲450, +2.94%)으로 신고가로 상승했고, 심사 청구 기업인 온라인 정보 제공업체 민앤지가 3만2000원(▲2000, +6.67%)으로 급등하며 최고가를 기록했고, 휴대폰 및 LED관련 반도체 IC 제조업체 동운아나텍이 9750원(▲250, +2.63%)으로 52주 최고가로 상승했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74만원(▼5000, -0.67%)으로 사흘 만에 다시 내렸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5만8500원(▲1000, +1.74%)으로 상승 전환했다.
바이오 관련 주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NK뷰키트 제조업체 에이티젠이 1만9000원(▲1450, +8.26%)으로 급등하며 신고가 랠리를 기록했고, 치료용 항체 개발업체 다이노나가 2만6천 250원(▲250, +0.96%)으로 반등했다.
하지만 생리활성 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9500원(▼50, -0.52%)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나며 약세를 나타냈고,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노바렉스가 2만1000원(▼250, -1.18%)으로 5거래일 동안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조직 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1만4150원(▼200, -1.39%)으로 하락 폭을 확대했다.
그밖에 유전체 분석 시스템업체 엔솔테크가 1만7250원(▲750, +4.55%)으로 반등했고, 홈쇼핑업체 홈앤쇼핑과 롯데홈쇼핑이 각각 2만7500원(▲500, +1.85%), 8만6500원(▲2000, +2.37%)으로 동반 상승 하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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