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은 유족들의 오열과 조문객들의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시신 안치 작업을 마친 유족 대표 6명은 어제 정오쯤 장례식장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향을 피우며 고인들
장례식장에는 각계각층의 조문도 이어져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해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등이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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