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전형적인 순환매 양상을 띠고 있다는 분석인데, 국내 증시에 대한 추가 랠리 기대감 역시 한층 높아지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그간 중소형주 중심에서 낙폭과대 및 저평가 대형주의 반격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순환매 장세 진입의 배경에는 풍부한 유동성과 펀더멘탈 확보를 바탕으로 형성된 ‘유동성 선순환 구조’가 자리하고 있다. 외국계 자금 움직임에 기관과 개인 등 국내 증시 투자주체들간 유동성 선순환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외국인은 코스피를 순매수하고 코스닥을 팔고, 기관은 코스피 대형주를 팔고 중소형주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코스피 대형주와 중소형주를 팔고 코스닥을 순매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향후 이익증가가 예상되는 업종들이 유동성 장세 속에서도 더 높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들 종목에 대한 투자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화장품과 여행, 호텔 등 중국소비관련 업종, 제약 및 바이오 등 글로벌 신성장 산업, 유동성 랠리 상황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증권과 건설, 국제유가 수혜가 예상되는 화학주 등을 실적 상향이 기대되는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되고 있는 조선, 화학 등 업종에도 관심을 가지라는 지적이다.
주가의 상승흐름에 힘입어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투자자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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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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