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72억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 매각·대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72억원 규모, 총 108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 및 대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매각 및 대부를 실시하고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낙찰을 받은 후 매각의 경우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이내에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 대부는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 대부료 잔금을 납입한 후 대부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계약 기간은 대부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 이내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