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동양건설산업이 공급한 ‘동탄 동양파라곤’ 주상복합 아파트가 최근 회사보유분 20세대에 특별할인 공급에 들어갔다.
구 62, 63, 70, 73평형을 최초 분양가 대비 30%의 높은 할인율 적용을 통해서 평당 900만~1000만원대로 크게 낮추고 발코니확장, 시스템 에어컨, 주방가전, 각종 수납시설 등을 무상제공하여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전가구가 중ㆍ대형 평형대로 이뤄져 있는 이 주상복합은 지상 44층 1개동, 29층 2개동 등 3개동에 58∼100평형 278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탄메타폴리스와 함께 동탄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동탄파라곤은 전용률(분양 면적에 대한 실제 사용면적의 비율)이 일반 아파트 수준(82∼85% 정도)인 82.6%에 달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주상복합은 1개 층당 5∼6가구를 들이는 데 비해 동탄파라곤은 3∼4개만을 배치, 불필요한 공용공간을 줄임으로써 이 같은 전용률 확보가 가능했다는 게 회사측의 얘기다.
각 평형별로는 58평형이 동탄파라곤 주상복합 중 가장 작은 평형이다. 기존 주상복합 평면이 대부분 Y자 모양이나 T자형인데 이 아파트 58평형은 ‘직사각형’ 이다.
일반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층에 안정감을 주기 위한 것이다. 현관복도를 통해 내부로 들어서면 주방에서 거실까지 10m가량 뻗어 있는 복도 한복판에 서게 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부모가 거주하는 ‘마스터존’과 자녀방이 분리돼 있고 거실은 2면이 개방돼 충분한 채광을 받아들일 수 있다.
62, 63평형은 Y자형 구조로 설계됐지만 중앙부의 욕실과 거실 확장부를 제외하고 모두 직사각형 공간을 유지했다. 입구와 벽면은 ‘블랙’과 ‘화이트’ 등 두가지 톤을 사용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안방과 침실 등에 옷을 보관하는 드레스룸과 붙박이장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거실 타일은 대리석으로, 주방 상판 등은 화강석으로 마무리해 취사 후 사후관리가 편하도록 배려했다.
73·75평형은 거실과 주방을 한 공간에 배치했지만 과도하게 넓혔다는 느낌을 받는다. 자녀방 외에 손님이 편하게 묵을 수 있도록 ‘게스트룸’을 넣었다. 사생활을 침해받지 않도록 침실마다 욕실을 따로 배치, 총 4개의 욕실이 있다. 서비스 면적으로 테라스가 제공돼 최상층에서 동탄신도시의 공원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지하철1호선 동탄역과 병점역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동탄IC를 5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수도권급행전철 GTX가 개통되면 18분만에 서
청약금은 300만원이며 미계약시 전액환불 된다.
문의 031-8003-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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