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오는 22일과 23일에 부산 서면지점과 서울 노원역지점에서 각각 중국 후강퉁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한금융투자 중국전문 리서치팀인 ‘차이나데스크’가 이달 1일부터 전국 증권지점을 직접 방문해 후강퉁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전국 순회 투자세미나를 진행하는 데 따른 것이다.
서면지점과 노원역지점 세미나에서는 차이나데스크 박석중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후강퉁 유망 종목 분석, 중국 경제 및 증시전망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서면지점에서는 22일 오후 4시, 노원역지점에선 23일 오후 3시 30분에 시작돼 약 한시간 반 가량 진행된다.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부장은 “중극 증시와 관련한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찾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면서 “중국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고 증권사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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