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5일부터 6일까지 호주 케언즈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에서 교역비용 5% 감축안이 채택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 아마리 아키라 일본 경제산업상
통상장관들은 이번 회의에서 2010년까지 아태지역내 교역비용을 5% 감축하기 위한 APEC 무역원활화 2단계 행동계획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도하개발어젠더(DDA) 협상의 진전을 위해 특별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