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럽연합은 이르면 이번 주말 자유무역협정 협정 상품개방안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양국이 상품 양허안 작성을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2차
양측은 상대방의 상품 양허안 분석을 통한 협상 전략을 수립해 2차 협상에서는 본격적으로 요구사항을 내세울 것으로 보여, 서비스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시장 개방 요구도 표면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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