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지난 21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1, 6-
3-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사업시행인가안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2006년 세운재정비촉진지구가 지정된 이래 첫 사업시행 인가다. 중구 을지로4가 261-4 일대 1만180.11㎡의 대지에 지하 8층 지상 20층 높이의 첨단 업무용 오피스 빌딩 2개동(조감도)이 들어선다.
[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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