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22시 날씨 - 장마 잠시 소강상태.. 내일은 맑고 더워요..

장마철 언제 쏟아질지 모르는 비 때문에 우리 마음도 참 불안하지만 하늘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오늘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서울 경기와 강원지역에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오늘 밤 사이에는 강원 내륙지역에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비는 대부분 새벽사이에 다 그치고 내일은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진 뒤에 모레인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또 다시 장맛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장마전선이 점차 아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 장마전선은 남해상을 지나 더 아래로 내려간 뒤에 내일 밤부터 다시 또 북상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전국에 맑은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하지만 제주와 남해안 지역은 흐려져서 밤늦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서울이 21도, 대전 20도, 대구가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 서울이 29도까지 오르겠고 광주 29도,대구는 32도를 넘어서면서 오늘보다 5도 이상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다음은 내일의 생활지수입니다. 내일은 빨래 하셔도 되겠습니다. 햇볕이 좋겠는데요. 하지만 모레부터 또 비소식이 들리니까요. 세차는 다음으로 미루셔야겠습니다.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곘습니다. 일요일에는 장마전선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시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