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우리은행 |
알리페이 엠패스 티머니는 한국 방문 전 중국내 대표적인 전자결제시스템인 알리페이를 통해 사전 구매신청을 하고 우리은행에서 실물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관광기간 동안 수도권과 제주도 내 대중교통을 1일 최대 20회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티머니를 사용할 수 있는 편의점, 화장품 매장, 슈퍼마켓 등 각종 매장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선 인천과 김포공항 내 3개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시범 발급
해당 영업점을 통해 카드 발급뿐 아니라 티머니 충전도 가능하며, 출국 시 남은 잔액을 환불 신청하면 중국 내 알리페이 고객 계좌로 즉시 입금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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