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12월 조지 부시 대통령이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뒤 지금까지 5년 6개월동안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숨진 미군 수가 4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 국방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1년 12월 미군이 9.11테러를 일으킨
더욱이 이라크 전쟁 부상 미군수는 2만 6천500명이었고, 이 가운데 만 천959명은 중상을 입어 곧바로 전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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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12월 조지 부시 대통령이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뒤 지금까지 5년 6개월동안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숨진 미군 수가 4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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