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씨티은행이 도쿄증권거래소에 조만간 상장할 방침이라고 찰스 프린스 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가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씨티그룹이 상장 폐지된 닛코코디얼 증권을 자회사로 편입하고서 주식 상장을 통해 일본에서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프린스 회장은 일본 법인인 씨티은행 지점 수를 수년 내에 현재의 약 30개에서 두 배로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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