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다넷 등 2개사 프리보드 신규 지정

한국증권업협회는 한인터네트웍스와 손다넷 등 2개사의 프리보드 신규 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업은 내일(11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되며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모두 54개사로 늘어났습니다.
한인터네트웍스는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업체로 지난해 31억원의 매출과 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기업용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업체인 쏜다넷은 지난해 12억원의 매출과 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