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상승폭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모처럼 외국인이 매수 규모를 늘린 상황에 기관이 소폭이나마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시장의 반등 타이밍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재개되는 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당분간 외국인의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 환경과 중국 금리인하 등 대외 환경이 한국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상태다. 또한 애초 우려했던 어닝 시즌도 무사히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지수의 추가 조정 압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인 매수 재개를 고려한 분할 저가 매수의 대응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되며, 1분기 실적 호조와 함께 2분기 추가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 및 종목 위주로 선별 투자한다면 추후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관망하던 투자자들이 매수로 돌아서면서 스탁론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 있어서다.
시중금리가 하락하면서 스탁론 금리가 떨어진 것도 스탁론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최근 〈M 스탁론〉에서 연 2.7%의 업계 최저금리 상품을 내놓으면서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3%대 금리의 벽이 깨졌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7%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7%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무림페이퍼, 포스코엠텍, 창해에탄올, 원익QnC, GST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7%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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