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증시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확산 우려로 급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단기급등 부담이 지속되며 지수가
하락하며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이 이틀째 매도우위를 이어가며 장초반 1875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좁히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포인트 내린 189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화학,의약품,전기전자,운수장비,전기가스,건설업이 상승하고 있고, 음식료품과 섬유의복,비금속광물,철강금속,기계,의료정밀,유통,운수창고,통신,은행,증권업등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1% 올라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고, 하이닉스반도체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현대중공업과 한국전력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포스코와 국민은행,신한지주,우리금융,SK텔레콤,LG필립스LCD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증권주는 금융감독원의 펀드판매 보수 인하 추진 소식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
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포인트 오른 816포인트를 기록하며 나흘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NHN과 하나로텔레콤,하나투어,키움증권,다음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LG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서울반도체,태웅,메가스터디,
CJ홈쇼핑이 하락하고
중소 철강업체인 광진실업이 전방산업 호황과 고부가가치인 이형강봉시장 주력으로 이 세계 플랜트 산업 호황 전망과 실적 개선 전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지엔텍이 지연돼 왔던 카자흐스탄 광산 지분 매각대금 회수 가시화로 9% 올라 사흘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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