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이 결렬된 이랜드 노조가 오늘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농성 매장 수를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섭은 계속하겠지만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투쟁의 수위를
파업 사흘째인 연세 의료원은 오늘 노사 실무교섭에 나섭니다.
노사는 오전 10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 내 구 제중관에서 조우현 기획조정실장과 진규호 사무처장, 허원봉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교섭을 벌일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