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의 처남 김재정 씨는 박근혜 후보측 의원 등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고소 권유를 공개 사과가 없을 경우 취소할 수 없다며 사실상 거부 의사
이에 따라 검찰은 명예훼손 뿐 아니라 개인정보 유출, 선거법 위반 등에 대한 강도높은 수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에게 오늘(12일) 나와달라고 요구했지만 김씨 측은 건강상 이유로 내일(13일)쯤 조사받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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