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다가구, 다세대 주택의 건축허가 건수가 예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등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까지 다가구 주택의 건축허가
다세대 주택도 올해 2천883가구가 건축허가를 받아 지난해에 비해 48%가 늘었습니다.
이는 올들어 다가구, 다세대 주택의 건축기준이 완화된데다 주택대출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은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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