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생산량이 207만4천여 대로 지난해보다 5.7%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내 자동차 생산량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400만 대를 넘
하지만, 임단협과 관련해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 회사 노조들의 파업과 잔업거부 여부가 400만대 생산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한편 국가별 자동차 생산량 순위는 지난해 일본이 천148만 대로 가장 많았고, 미국과 중국, 독일이 뒤를 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