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히 통화한 금통위 이벤트, 주식자금 활용은 어떻게

국내 증시가 이번 주 예정된 이벤트 모두를 소화했다. 옵션만기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이벤트를 모두 무난히 흘려보낸 상태다. 기준금리 동결 부분은 당시 시장 전망과 부합되는 결정으로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전문가들은 예정된 이벤트를 소화한 증시가 다시 반등 시도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내수 관련 지표들이 등락을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인 심리는 개선되었다는 평가다.
다가올 대외 이벤트들에서 기존 예상을 벗어나는 부분이 나오지 않는 한 국내 증시는 이벤트를 소화해가며 점진적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그동안 낙폭이 컸던 종목 중 다시 상승흐름을 탄 업종 및 종목 위주로 관심을 가진다면 추후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시장이 반등 조짐을 보이며 투자심리가 안정됨에 따라 스탁론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 있어서다.
시중금리가 하락하면서 스탁론 금리가 떨어진 것도 스탁론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최근 〈M 스탁론〉에서 연 2.7%의 업계 최저금리 상품을 내놓으면서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3%대 금리의 벽이 깨졌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7%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7%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조일알미늄, 리홈쿠첸, 하츠, 테스, 신풍제지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7%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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