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노조의 파업이 사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오늘 파업 이후 처음으로 노사 교섭이 열릴 예정입니다.
연세의료원 노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하지만 임금 인상폭과 비정규직 문제 등 현안들에 대한 입장 차가 여전해 합의 도출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파업으로 어제(10일) 신촌세브란스 병원의 경우 입원실은 60%, 수술실은 40%만 운영되는 등 진료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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