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NH투자증권] |
연금저축은 1인당 최대 1800만원인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배우자의 노후 준비와 자녀의 절세통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기간 중 NH투자증권 연금저축계좌에 2명 이상의 가족이 가입한 경우 거래 영업점이나 고객지원센터(1544-0000)에 가족결합을 신청하고, 한 번에 연금저축계좌에 100만원 이상 납입하거나 적립식으로 3년 동안 10만원 이상 금액을 이체 약정한 고객에게 결합 신청한 가족 인원 수 만큼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또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인 ‘더블 업 이벤트’를 통해 연금저축에 가입하거나 다른 금융기관에서 이전해 온 고객에게 가입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100세 시대 연금저축계좌’는 다양한 펀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한 연금저축펀드계좌와 5000만원의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신탁계좌를 동시에 거래할 수 있다.
즉, NH투자증권에서 연금저축을 거래하는 고객은 적립기간 동안 연금저축펀드계좌에서 높은 수익률로 연금자산을 늘린 뒤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연령에 연금저축신탁으로 이전하면 원금을 보장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연금을 지급받을
손병선 NH투자증권 영업지원부 부장은 “그 동안 통신사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가족 결합 서비스를 연금저축에 도입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기회에 모든 가족이 연금자산을 경쟁력 있는 노후자산으로 키우고 푸짐한 사은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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