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가 한중 마케팅협회장을 영입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포티스는 한중 전자상거래 업무총괄로 신운철 한중 마케팅협회 회장을 등기 부사장으로 영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 회장은 중국 시안섬서사범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광고홍보학 박사를 받았다. 그는 또 한중 전자상거래 컨퍼런스 집행위원장, 삼성전자 오리콤 이노션 대중국 광고마케팅을 자문했다. 현재 한중 마케팅협회장 외에 전자상거래 차이나 전문위원, 한중 뷰티엑스포 조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포티스측 관계자는 “한중마케팅협회는 알리바바의 티몰과 상하이 완후그룹, 베이징 천진의 진쥐청그룹을 비롯한 다수의 중대형 온·오프라인 유통회사 및 바이두, 텐센트, 펑황왕 등과 중국 주요 도시인 칭다오, 쩡조우, 웨이하이, 청두, 닝보의 시정부가 인정한 한중 비지니스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의 협회회원으로는 화장품, 마스크팩, 의류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가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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