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세로 일관하던 외국인이 순매수로 스탠스를 전환했다. 코스닥 지수가 한달 만에 710선을 회복한 가운데 외국인의 향후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 시장에서도 유동성 확대 및 중소형주들의 실적 개선으로 인해 외국계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내츄럴엔도텍’ 파문 이후 불안했던 시장이 빠르게 안정을 찾아 투자여건이 나쁘지 않은 상황으로 이는 올들어 부진했던 외국계 자금 유입의 본격화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따라서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경기관련 소비재에 주목하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호실적을 보이는 종목 위주로 압축해 바구니에 담는다면 주가 반등 시 괜찮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만약 비중확대를 위한 추가자금이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상환 시기가 다가와 고민 중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의 활용을 고려해보자.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7%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7%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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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국제약품, 명문제약, 고려제약, CJ헬로비전, 대원전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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