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일랜드 호텔은 오는 6월 1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201번지 일대에 ‘디아일랜드 마리나 호텔&리조트’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디아일랜드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성산일출봉이 한 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전망과 쇼핑, 음식, 연회, 휴양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제주 동부권 최대의 복합리조트 타운으로, 제주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할 새로운 휴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 호텔은 스탠다드 93실, 디럭스 76실, 스위트 45실, 펜트하우스 1실 등 총 215실 규모로, 호텔 내에는 관광객들의 구미를 돋우는 다양한 메뉴의 식당과 뷔페는 물론 단체 관광객도 넉넉히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 대형실내수영장, 카페테리아, 편의점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현재 완공된 독립된 부대시설 ‘디아일랜드 마리나 아케이드’에는 기념품판매점, 사후면세점(예정), 씨푸드뷔페 레스토랑, 컨벤션센터 등이 갖춰져 있으며, 여기에 최근 분양을 시작한 2차분 174실과 야외시설 ‘디아일랜드 마리나 가든’을 합하면 총 389실의 메머드급 복합 리조트 타운이 탄생하게 된다.
‘디아일랜드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디아일랜드’의 이름으로 서귀포 ‘디아일랜드 블루’에 이어 두 번째 오픈하는 호텔로, 제주시 연동에 2016년 오픈 예정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를 포함, 총 889실의 호텔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이 호텔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관광지이자 연 3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성산일출봉을 비롯해 아름다운 해안풍경이 일품인 섭지코지, 제주도 내 단 3곳 뿐인 성산항 내국인 면세점(2013년 12월 오픈), 아시아 최대∙세계 10위 규모의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제주’ 등 제주 동부권 핵심 관광지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특히, 지대가 높은 데다 호텔 앞 시야가 확 트여있어, 객실 안에서 제주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일출을 객실에서 편리하게 조망할 수 있어 ‘디아일랜드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제주도의 새로운 일출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한, 체크인시 요청하면 호텔측에서 일출시간을 알려주는 알람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밖으로 나오면 바로 앞을 지나는 올레 2길을 따라 노란 유채꽃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도보관광을 즐길 수도 있으며, 성산일출봉, 우도, 섭지코지, 신양해수욕장, 만장굴과 아쿠아플라넷 제주 등 제주 동부권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호텔 측은 “제주 주요관광지 3곳에 들어서는 ‘디아일랜드 호텔&리조트’의 네트워크를 통해 제주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아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