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6월 1일부터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0.1%포인트 인상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하나은행·외환은행 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의 대출만기별 금리는 10년 만기 연 3.15%
공사 관계자는 “4월 중순 이후 국고채 금리가 상승해 조달비용이 증가한 영향으로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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