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험사들의 주식투자 한도가 두 배로 상향조정돼 중국 증시로의 자금 유입 확대가 기대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보험감독위원회는 보험사들에게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한도를 기존 5%에서 10%로 두 배 높이겠다는 방침을 전
그러나 시장의 급격한 반응을 막기 위해 이번 조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덧붙였습니다.
이번 주식투자 한도 확대로 일부 보험사들은 주로 중국에서 주식을 발행할 계획을 갖고 있는 홍콩 상장 기업에 투자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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