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박사학위 논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신정아씨와 관련해 광주비엔날레가 신 씨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광주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허위 이력서 제출 등에 따른
검찰은 고소장을 토대로 광주비엔날레가 신씨를 예술감독으로 내정하게 된 과정과 허위이력서를 제출하게 된 경위, 광주비엔날레측이 사전에 이를 인지하고 있었는 지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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