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아이스하키 특기생으로 뽑아주는 대가로 학부모들로부터 수천만원의 돈을 받은 혐의로 고려대와 연세대 아이스하키부 감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고려대 김모 감독은 전임 최모 감독을 통해 K고 3학년에 다니던 학생의 입
연세대 윤모 감독도 2003년 12월부터 2004년 1월까지 또 다른 K고에 다니던 최
모 선수의 어머니로부터 입학 대가로 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