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행복주택 취지에 맞는 부지와 참신하고 실용적인 개발구상을 발굴하기 위해 '행복주택 국민제안 공모전'을 진행(4.1∼5.22)한 결과, 총 92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개발구상의 제안수준에 따라 일반제안은 829건, 전문제안은 91건이 접수됐으며, 제안작의 지역별 분포는 수도권 673건(73%), 지방 247건(27%)이며 서울이 428건(47%)으로 가장 많았다.
↑ 국민제안 지역별·제안자 연령별 분포현황[출처: 국토부] |
심사는 민간전문가 등으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