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키움증권] |
이 상품은 키움증권이 지난해 12월 마루투자자문(구 제로인투자자문)과 손잡고 출시한 키워드림 펀드랩의 성과에 힘입어 해외로 투자대상을 확대해 새롭게 내놓은 상품이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와 랩 전문 운용역, 펀드 전문자문사인 마루투자자문으로 이루어진 전문가 그룹이 구성한 최적의 펀드 포트폴리오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펀드의 과거 수익률과 변동성 등 지표를 활용한 정량적 분석과 펀드 매니저의 운용 철학과 투자 프로세스 등을 꼼꼼히 따지는 정성적 분석을 동시에 활용,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금융시장의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의 3중고로 국내자산에만 집중해서는 매력적인 성과를 얻기 어렵다”며 “해외시장, 부동산, 원자재 펀드 등 글로벌 자산 배분에서 미래의 투자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랩의 경우 전문가 그룹이 포트폴리오 구성과 펀드 선정, 자산 배분 재조정(리밸런싱)까지 도맡아 해외 투자에 어려움을 느꼈던 개인투자자들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키움증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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