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와 합병을 앞둔 SK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8일 오전 9시 40분 현재 SK는 전일 대비 1000원(0.49%) 오른 2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SK는 20만7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엘리엇을 비롯 행동주의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예상되면서 지배구조 피해주로 분류되던 관련주의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삼성), 현대모비스(현대자동차)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