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최근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 반대하며 유통매장을 점거하고 쇠똥을 뿌린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소속 회원 등 관련자 전원을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김성호 법무장관은 불법시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 위해 이번 사건 관련자들을 조사해 색출하고 철저한 사법처리를 지시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불법폭력
범국본 측은 지난 13일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 나선 롯데마트 매장에 진입해 농성을 벌이고 쇠똥을 뿌리는 등 판매방해 행위를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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