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국내은행 최초로 중국 쑤저우시에 지점을 개설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늘(23일) 박해춘 행장과 중국 쑤저우시 인민정부 왕롱 서기, 김양 상해 총영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쑤저우지
쑤저우시는 중국 장쑤성의 최대 공업도시이면서 삼성전자 등 3천여개의 한국기업과 교민들이 진출해 있습니다.
박 행장은 개점식에서 인수합병과 신시장 개척을 통해 중국과 홍콩, 베트남 등을 연결하는 아시아 금융벨트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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