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가 유럽 브랜드를 압박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한국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 브랜드는 작년에 만2천205대가 팔려 30.1%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8천428대가 판매돼 점유율이 33%로
반면 수입차 시장 최강자로 군림하던 유럽 브랜드는 작년에 2만3천769대를 팔아 58.6%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올해 상반기에 만4천273대 55.9%로 입지가 축소됐고, 미국 브랜드도 작년 4천556대 11.2%에서 2천794대 10.9%로 점유율이 떨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