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산업 전문 전시회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LG전자는 현지 시간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솔라 2015’에서 태양광 신제품 ‘네온2’로 ‘인터솔라 어워드’ 태양광부문 본상을 받았습니다.
‘인터솔라 어워드’는 ‘인터솔라 EU’가 주최하는 것으로 태양에너지 관련 혁신적인 제품 및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며 태양에너지 학계, 업계, 미디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합니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LG전자의 ‘네온2’는 6형대(15.67㎝) N타입 웨이퍼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9.5%의 모듈 효율과 320W의 출력을 구현한 초고효율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기존 제품은 셀 위에
LG전자 솔라BD담당 이충호 전무는 “이번 수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입증 받았다”라며 “초고효율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