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와 NEC, 후지쓰 등 일본 반도체 3사가 박막형 TV 등 디지털 가전에 사용되는 시스템LSI, 즉 대규모집적회로 제조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인텔과 삼성 등 외국 업체들과의 경쟁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
이 신문에 따르면 이들 반도체 3사는 오는 2010년까지 시스템LSI 양산체제를 구축해 천억엔 이상으로 예상되는 개발비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들 3사가 공동출자해 생산회사를 설립하면 도시바가 50% 이상의 지분을 출자해 지주회사가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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