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여름철 휴가를 맞아 제주 항공 노선을 7만9천석 추가 공급합니다.
건설교통부는 다음달 제주 노선에 총 78만1천석을 공급해 지난달의 70만2천석보다 11.3%를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별로 살펴보면 8월 제주 노선에
정부는 또 제주-김포 노선에 몰리는 항공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다음달부터 인천-제주 노선의 임시편에도 착륙료 70%를 감면하고 정류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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