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통화권을 구입하면 내비게이션을 공짜로 준다며 속인뒤 수백만원대 통화권을 떠넘긴 사기단들이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내비게이션을 주는 대가로 휴대전화 통화권을 신용카드 할부 등으로 사도록 한 뒤 약정보다 훨씬 적은 액수가 든 통화권을 건넨 혐의로 판매업체 5
이들은 전국 각지의 시군에서 고급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설치해주겠다고 광고한 뒤 차량에 내장형 내비게이션을 설치하고 계약을 거부하면 물건을 사라고 협박하는 식으로 사기행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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