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 어린이집 조성도 업계 화제
통통 튀는 지식산업센터가 주목을 끌고 있다.
이제는 단순한 사무공간을 뛰어넘어 지식산업센터 입주사 직원들의 실질적 편의까지 보듬어주기 때문이다. 특히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이나 선남선녀들의 예식까지 책임져주는 지식산업센터도 등장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국내 대표 리조트기업 ㈜대명레저산업은 문정지구 특별계획구역 4-3BL에 들어서는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한다.
무엇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입주기업을 위해 대명리조트 일류 요리사가 상주해 호텔급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몰과 4-2BL에 들어서는 대명사옥에 조성되는 어린이집과 예식장 이용이 가능한 혜택도 부여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지식산업센터는 업무 공간 제공이라는 기초적 관념을 뛰어넘어 입주사 관계자들의 라이프에도 깊게 관여하는 컨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 때문에 임직원들의 일상생활까지 관여해 줄 수 있는 특화 요소 도입이 한창이다”고 했다.
한편,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층별 편리한 근무환경과 자연친화적인 설계도 눈에 띈다.
주출입구 로비 천정고는 8m에 달하며 지하 1층은 선큰가든, 지하2-3층은 공용회의실, 세미나실, 샤워시설, 탈의시설 등이 설치된다.
옥상정원은 다양한 나무와 돌, 앉음벽,야외 테이블세트 등을 설치해 팀 회의 및 바비큐파티까지 즐길 수 있다.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주차공간중 40.3%를 2.5mX5.1m의 확장형으로 계획하고 일반차량과 조업차량의 진출입을 구분하고 지하주차램프 폭을 7.2m로 확보할 예정이다.
원활한 수직동선 확보와 이용객 대기시간 최소화를 위해 17~20인승 10대, 2.5톤 인화물 겸용 1대 등 엘리베이터는 11대나 설치된다.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02-2222-390
특히, KTX 수서역(예정)은 물론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과도 인접해 수도권 전역 출퇴근이 용이하고 대중교통 편의성이 좋아 직원 수급이 매우 유리하다.
입주는 오는 2016년 0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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