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학회는 내일(26일) 오전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범여권의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정책담당자를 초청해 대선 예비후보 정책공약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주요 여론기관 조사에서 5% 이상 지지율을 얻고 있는 주자들을 대상으
민 의원, 손 전 지사측에서 오제세 의원이 대리인 자격으로 나옵니다.
참석자들은 수도권 규제완화와 지방세제 개편, 북핵문제와 대북지원, 한미동맹 등 11개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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