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할인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클러치’ 앱(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카드 스마트 클러치는 기존 전자지갑인 ‘롯데카드 클러치’에 개인화 추천기능(CLO)을 추가한 것이다.
롯데카드 클러치가 결제, 쿠폰 관리 기능에 그쳤다면 스마트 클러치는 고객이 선호할 만한 쿠폰을 추천해 주는 기능이 더해졌다.
특히 카드를 사용할
롯데카드 스마트 클러치 앱은 모든 스마트폰에 설치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신규 가입자에게 L포인트 3000점이나 세븐일레븐 도시락 쿠폰 등을 제공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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