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또 한 고비를 넘어갔지만 2분기 실적에 대한 고민 역시 시작됐다. 메르스 사태 확산에 따른 내수경기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시장은 원화 강세 원화로 신3저 효과가 완성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올해 전방산업 중심의 연간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어 코스피가 청산가치를 하회한 현 시점은 적극적 비중확대가 필요한 구간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저유가와 저금리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에도 지나친 원화 강세가 실적전망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6월부터 원화강세 우려는 완화되고 있다. 메르스 사태와 6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한 점도 원화 강세 완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구로다 일본 총리의 엔저 제동 발안에 엔화 약세 완화도 기대된다. 결국 대내외 환경 모두 수출주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환율에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현 상황에서는 신3저 효과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유효하다. 반도체와 화학, 에너지 업종에 관심을 가진다면 추후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매입자금이 추가로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사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의 활용을 고려할 만하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종근당홀딩스, 동양에스텍, 휴바이론, 메지온, 대상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바로가기
[매경닷컴]